미국, 소비자는 식사 옵션을 위해 편의점을 더 많이 방문
2024년 3월 20일
C-스토어가 저렴한 테이크아웃 옵션에 대한 욕구에서 승리
새로운 Placer.ai 보고서인 Meeting 2024's Consumer에 따르면 식료품점과 레스토랑은 오랫동안 전쟁을 벌여왔지만 저렴한 테이크아웃 음식과 식사 옵션에 대한 현재의 욕구에서는 편의점이 승리하고 있다.
Placer.ai 유동인구 데이터는 편의점이 식사 장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문 점유율도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다른 외식 카테고리 대비 편의점 방문 점유율은 24.2%에서 27.1%로 급증했다. 아침식사, 커피, 베이커리, 디저트 매장의 상대적 방문 점유율도 같은 기간 소폭 증가했다. 보고서에는 이러한 진화를 이끄는 몇 가지 요인이 나열되어 있다. 식당은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문을 닫고 c-스토어는 계속 영업을 했다.
Placer.ai 백서는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그리고 다시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c-스토어의 지속적인 성장은 많은 고객이 이제 선택과 필요에 따라 c-스토어 음식을 수용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저렴한 가격, 휴대용 식사 및 포장 스낵도 식사 공간에서 편의점의 역할이 커지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성인 소비자의 71%가 편의점에서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찾는다는 것을 발견한 편리한 통찰력 C-스토어 쇼핑객( Convenient Insights: The C-Store Shopper)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C-스토어 방문자가 음식 선호도와 관련하여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는 것에 점점 더 수용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c-스토어 체인에 따라 소비자의 식품 관심도가 어떻게 다른지 강조한다. 보고서는 Spatial.ai FollowGraph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Wawa, 7-Eleven, Casey's, QuikTrip, Cumberland Farms, Plaid Pantry 및 Buc-ee's 등 7개 주요 체인의 거래 영역을 분석했다.
QuikTrip 및 Buc-ee 무역 지역의 소비자들은 "프라이드 치킨 애호가"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러한 성장이 "신선하고 편리한 식품에 대한 강한 수요"를 의미한다고 Placer.ai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