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 지출 습관 이미 변화
May 26, 2025
대다수 소비자들, 이미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비 중

소비자 인사이트 플랫폼 Zappi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91%가 수입품에 부과될 예정인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비해 이미 소비 습관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를 늘리고(49%), 충동구매를 줄이며(45%), 배달 음식 주문을 줄이고(44%), 기술 제품 업그레이드를 미루고(22%) 있습니다. 또, 1/3 정도의 소비자들은 PB상품(일반 브랜드) 으로 전환(32%),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38%), 할인 매장에서 쇼핑(31%)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관세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깊이 이해하고 있지는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단지 22%만이 관세가 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46%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Zappi의 조사에 따르면, 제품 카테고리별로 가격이 얼마나 오르면 소비자가 구매를 포기할지를 물었을 때,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5~10% 가격 상승만으로도 행동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56%의 소비자들은 스낵, 패스트푸드, 화장품, 주류(와인 및 증류주), 기술 제품의 가격이 10%만 올라가도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하면서도,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품질(87%)을 꼽았습니다. 그다음은 가격(85%), 구매 가능성(83%)이었으며, 원산지는 44%, 윤리적 조달은 54%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미국 소비자 동향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이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비하여 다양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출 감소: 약 49%의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 구매를 줄일 계획이며, 40%는 저렴한 브랜드로 전환할 의향이 있습니다.
할인 매장 이용 증가: 24%의 소비자들이 할인 매장이나 대량 구매 매장을 더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23%는 주요 구매를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국산 제품 선호: 약 70%의 소비자들이 미국산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애국심과 품질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캐나다 소비자 반응
캐나다에서는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소비자들이 국내 제품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 제품 구매 증가: 85%의 캐나다인들이 미국 제품을 대체하거나 대체할 계획이며, 78%는 전반적으로 캐나다산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품 불매: 59%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산 제품을 불매할 의향이 있으며, 48%는 미국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감소: 41%의 캐나다인들이 Amazon과 같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구매를 줄이거나 중단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소비자 행동 변화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도 관세와 가격 압력에 대응하여 소비 습관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가격 비교 증가: 54%의 소비자들이 구매 전에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있으며, 47%는 저렴한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국산 제품 선호: 글로벌 소비자의 68%가 국산 제품을 선호하며, 이는 가격, 환경 친화성, 지역 브랜드 지원 등의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