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기업에 대한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 시행

연방 정부의 비자와 마스터카드와의 거래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대한 협정이 10월 19일 토요일부터 시행됩니다. 재무부장관이자 교통부 장관인 아니타 아난드는 지난 금요일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이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를 인하함으로써, 오크빌의 자격이 있는 소규모 기업들은 수년에 걸쳐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기업가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소규모 기업들은 비자와 마스터카드 거래를 처리하는 데 수수료를 지불하며, 가장 큰 부분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 지급되는 교환 수수료입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1. 매장 내 거래에 대한 국내 소비자 신용카드 교환 수수료를 연간 가중 평균 0.95%로 인하합니다.

2. 온라인 거래에 대한 국내 소비자 신용카드 교환 수수료를 최대 7%까지 인하합니다.

3. 소규모 기업이 온라인 판매를 성장시키면서 사기 및 환불을 방지할 수 있도록 무료 온라인 사기 및 사이버 보안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정부에 따르면, 새로운 합의는 이 교환 수수료를 최대 27%까지 줄여줄 것입니다.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인하로 소규모 기업은 매년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매장이 신용카드 결제에서 300,000달러를 처리하면 현재 연간 거의 4,000달러의 교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합의에 따라 이 매장은 매년 1,08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캐나다 재무부는 성명에서 설명했습니다. 이 수수료 인하는 궁극적으로 자격이 있는 소규모 기업들에게 5년 동안 약 10억 달러를 절약해 줄 것입니다. 이는 2022년 10월에 기업들이 신용카드 수수료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게 된 이후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