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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듀라셀, 파나소닉 - 수백만 달러 벌금 부과

May 7, 2025

온타리오 재활용 목표 미달로 수백만 달러 벌금 부과







온타리오의 한 재활용 기관이 에너자이저(Energizer), 듀라셀(Duracell), 파나소닉(Panasonic)에 대해 2023년 중고 배터리 재활용 노력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여러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온타리오 자원제품회수관리청(Resource Product and Recovery Authority, RPRA)은 일회용 배터리에 대한 2023년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점을 이유로 듀라셀과 에너자이저에는 각각 100만 달러, 파나소닉에는 781,725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RPRA에 따르면, 2023년 온타리오 지역에 공급된 배터리는 총 5,259.16톤이었으나, 이 중 회수된 양은 1,443.53톤으로 전체의 22.03%에 불과했으며, 당시 목표는 40%였습니다. 이번 벌금 부과는 배터리 제조업체가 재활용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에 대해 RPRA가 처음으로 내린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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