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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의 편의점 중 절반 이상 주류 판매 라이센스 보유

2024년 8월 14일

약 6,700개의 편의점 중 3,866개가 주류 판매 라이센스 취득







온타리오 주의 편의점 중 절반 이상이 9월 5일 소매점이 맥주, 와인, RTD(Ready-to-Drink) 음료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전에 필요한 라이센스를 받았습니다. 마감일까지 3주가 조금 넘은 현재, 온타리오 주의 약 6,700개의 편의점 중 3,866개가 주류 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했습니다.


이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온타리오 주 알코올 및 도박 위원회(AGCO)는 680 NewsRadio에 지금까지 발급된 대부분의 라이센스가 이미 AGCO의 복권 판매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체에 발급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GCO는 "따라서 이들은 이미 적격성과 규정 준수를 검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GCO는 온타리오 주 내 새로운 편의점과 기존 편의점 및 식료품점이 주류 판매 라이센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6월 17일에 신청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편의점들은 주류 판매를 위해 매장 내 공간을 준비하는 중이며, 일부 매장은 고객에게 어떤 주류를 구비할지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도심의 한 편의점 내부에 게시된 안내문에는 "이 매장에서 판매할 맥주/와인에 대한 제안이 필요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680 NewsRadio가 전했습니다.







한편, 피터 베슬렌팔비 재무장관은 지난주 680 NewsRadio가 처음 보도한 온타리오 주 대부분의 세븐일레븐 매장이 9월 5일부터 테이크아웃용 주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적법한 고객이 매장 내에서 주류를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대해 화요일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슬렌팔비 장관은 이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고, 세븐일레븐이 AGCO로부터 필요한 주류 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했음을 언급하며 "그들은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온타리오 주민들을 지지하며 성인으로 대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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