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음료를 사기 위한 주요한 목적지

"편의점은 음료 구매를 위한 대표적인 장소"라고 전미편의점협회(NACS)가 밝혔습니다. NACS는 2024년 편의점 업계 성과 지표를 발표한 ‘산업현황 서밋(State of the Industry Summit)’에서, 맥주, 와인, 증류주를 제외한 포장 음료가 전체 매장 내 매출의 17.9%, 총 이익의 21.2%를 차지했다고 수요일에 전했습니다. 또한 포장 음료를 구매한 고객 중 37.4%가 같은 방문에서 조리 식품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ACS에 따르면 조리 식품과 포장 음료를 합친 매출은 2024년 매장 내 총 이익의 60.8%를 차지했습니다.

포장 음료 부문에서는 에너지 음료가 전체 카테고리 매출의 27.8%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탄산음료 : 26%

• 스포츠 음료 : 15%

• 생수 : 12.4%

• 아이스티, 주스, 강화수 및 기타 포장 음료 : 18.8%

전미편의점협회(NACS)는 1961년에 설립되었으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 협회는 편의점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사회적, 자선적 기여를 하는 긍정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소매업체 및 공급업체 회원에게 자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