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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편의점을 위한 온타리오 예산안 주요 내용

May 16, 2025

맥주 및 와인 마진 인상과 불법 담배 단속 강화




✅ 불법 담배 단속 강화

  • 불법 담배 판매자에게 더욱 강화된 벌금 제도 도입 예정

  • 특히 온라인 불법 담배 거래에 대한 집중 단속 계획 발표


✅ 맥주 및 와인 마진 인상

  • 현재 10%였던 편의점의 맥주 및 와인 판매 마진 15%로 상향 조정



현대적 알콜 시장 : 알콜 음료에 대한 세금, 마진 및 수수료

온타리오 정부는 금주법 종료 이후 거의 100년 만에 온타리오 알콜 시장을 가장 대규모로 확장하여 온타리오 소비자들에게 선택과 편리함을 증대시키겠다는 약속을 실현했습니다. 오늘날 온타리오 전역의 소비자들은 5,000개 이상의 편의점과 900개 이상의 식료품점에서 손쉽게 쇼핑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온타리오 제품을 예전보다 더 많이 선보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알콜 시장의 지속적인 현대화의 일환으로, 정부는 세금, 마진 및 수수료에 대한 검토와 관련된 첫 번째 단계의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매 가격 모델 개발에 대해 계속 논의할 것입니다. 또한 점진적인 알콜 세금 및 마진 시스템을 탐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온타리오 생산 제품을 포함한 소규모 생산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우선시할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의 조치 중 하나로, 온타리오는 소비자들의 affordability를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보다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알콜 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변화를 가까운 시일 내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조치들은 2025-26년에 약 1억 달러, 2026-27년에 약 1억 5천 5백만 달러의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류 기본세율 50% 인하 : 온타리오 증류소의 소매점에서 증류주에 대해 기본세율을 50% 인하하여, 온타리오 증류소의 소매점 세율을 다른 알콜 카테고리의 유사한 소매 채널과 더 가까이 맞추고, 온타리오의 증류업체와 지역 경제 발전을 지원합니다.

  • 소규모 양조업체 지원 : 소규모 양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세 양조업체 기본세와 온타리오주주류위원회(LCBO) 마진율을 각각 50% 인하하며, 계약 맥주 제조업체의 사용에 대한 targeted 조정 및 미세 양조업체의 유연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기술적 수정 사항을 도입합니다.

  • 사이더 마진 수정 : 사이더의 마진 처리 방식을 현대화하여, LCBO의 기본 마진율을 약 47% 인하하고, 이를 통해 소규모 사이다 제조업체와 사과 재배업체를 지원합니다.

  • RTD(Ready-to-Drink) 음료의 마진율 단순화 및 인하 : 증류주 및 와인 기반 RTD 음료에 대한 LCBO 마진율을 단순화하고 21%에서 50%까지 인하하여, 인기 있고 빠르게 성장하는 알콜 카테고리인 RTD 음료의 마진 처리 방식을 표준화하는 첫 번째 단계를 마련합니다.

  • 새로운 ‘음료수’ 카테고리 도입 : RTD 음료 알콜 카테고리의 처리 방식을 현대화하고 표준화하며, 이러한 제품들의 세금 및 마진율을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합니다.


또한, 정부는 2026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도매 가격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격 시스템은 생산자가 설정한 가격에 해당하는 세금, 마진 및 수수료가 적용되는 구조를 가질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LCBO 직접 배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개선 사항을 탐색하고 있으며, 100% 온타리오산 비-VQA 와인 및 기타 알콜 제품 카테고리의 포함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LCBO 공급 소스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온타리오의 알콜 산업을 지원하고 제품의 이행 및 배급을 조정하는 선택지를 늘릴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최근 정부가 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 비용을 낮추는 환경을 조성하며, 경쟁력 있고 책임감 있는 현대화된 알콜 시장을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조치들에 기반한 것입니다. 최근의 주요 조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LCBO의 도매 할인율 증가 : LCBO의 도매 할인율을 바, 레스토랑, 편의점, LCBO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맥주, 와인, 사이더, 증류주 및 RTD 음료에 대해 10%에서 15%로 인상했습니다.

  • LCBO에서 판매되는 맥주에 적용되는 서비스 비용 4.4% 인상 중단 : 맥주 생산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비용의 4.4% 인상 예정 사항을 중단했습니다.

  • 소매 판매용 모든 증류주 최소 가격 폐지 : 증류주 공급업체에게 가격 책정의 유연성을 높여주기 위해 최소 소매 가격을 폐지했습니다.


이 조치들은 매년 2억 달러 이상의 지원을 기업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온타리오 노동자, 일자리, 경제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선택의 자유와 편리함을 제공하며, 가격 부담을 줄이고,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지원 조치 및 기타 요인, 특히 미국의 관세와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영향으로, LCBO의 순이익은 2025–26년과 2026–27년에 각각 18억 5천1백만 달러와 23억 6천1백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2027–28년까지 LCBO의 순이익은 24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대화된 알콜 시장에서 도매업자로서의 역할 확대와 소매업자로서의 지속적인 역할을 통해 LCBO가 확장된 시장에서 강력한 역할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불법 담배 대응

불법 담배의 존재는 공중 보건 목표를 저해하고 조직 범죄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 안전에 악영향을 미치며, 온타리오주의 세수 건전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온타리오 정부는 불법 담배 문제를 해결하고 이 불법 거래로 이득을 보려는 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처벌을 부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예산안에서는 불법 담배 및 절단 담배 소지에 대한 벌금을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기반하여 그 적용 범위를 불법 시가 및 기타 담배 제품(예: 파이프 담배, 씹는 담배)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담배세법》(Tobacco Tax Act, TTA)에 따른 기타 위반 행위에 대한 벌금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불법 담배와 조직 범죄 간의 연계를 차단하기 위한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온타리오주 경찰(OPP) 간의 불법 담배 단속 전담팀(CTET, Contraband Tobacco Enforcement Team)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CTET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재무부 수사팀과 OPP 자원을 보다 통합하여, 불법 담배와 다른 불법 물품 간의 연결 지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불법 담배의 온라인 판매 역시 전국적으로 주와 준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캐나다 전역의 시장 기능을 저해하고, 각 주의 세수를 감소시키며, 합법적인 비즈니스에 타격을 주고, 조직 범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연방 정부에 이 전국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주 및 준주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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